관련 뉴스13건6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고령 자영업자 빚 10년새 4.2배…상환 부담 경고등

동아일보
조회 0
고령 자영업자 빚 10년새 4.2배…상환 부담 경고등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60세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의 빚이 10년 새 4.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기도 했지만, 부채 증가 규모는 이보다 더 컸다.

은퇴 후 준비 없이 자영업에 뛰어들며 빚을 불린 고령층의 상환 불능 위험이 커져 경제의 ‘취약한 고리’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고령층 자영업자, 소득 기반 약하고 빚 많아”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 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84만2000명이던 60세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는 지난해 269만7000명으로 46.4% 증가했다.

고령층 자영업자가 보유한 금융부채는 같은 기간 96조 원에서 405조7000억 원으로 322.6% 늘어 증가세가 더 가팔랐다.실제로 고령층 자영업자는 올해 3월 말 기준 소득 하위 30%인 자영업자 차주의 56.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들의 평균 대출 규모는 3억9000만 원에 달해 청년층(2억2000만 원), 장년층(3억4000만 원)보다 많다. ...

전문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