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43건8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한국GM 철수설 속 노조 1000여명 전진대회…17~18일 쟁의 찬반투표

동아일보
조회 0
한국GM 철수설 속 노조 1000여명 전진대회…17~18일 쟁의 찬반투표

AI 통합 요약

울산지방노동위원회가 현대자동차에 대해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실질적 고용주로서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정을 내렸으며, 중앙노동위원회도 한화오션에 대해 같은 취지의 결정을 했다.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대규모 완성차 회사가 처음으로 받은 판정으로, 간접 고용 체계 아래의 노동자들이 실제 지휘 주체와 교섭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확대로 평가하며, 원청의 책임 인정을 명확히 하고, 하청 노동자들이 교섭 길을 확보한 것을 긍정적 변화로 강조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는 판정의 사실 관계를 객관적으로 보도하면서, 향후 자동차 업계의 원·하청 교섭이 본격화할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 입장을 균형있게 제시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행정적 판정 내용에 중점을 두면서, 경영계가 우려하는 산업 현장의 혼란 가능성을 부각하고, 향후 유사 분쟁의 증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국GM 철수설이 불거진 가운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노동조합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6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조합원 약 1000명이 참여한 ‘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안규백 노조 한국GM지부장은 “올해 임단협 교섭이 5차례 진행됐지만 회사의 진정성과 조합원들이 바라는 고용안정, 지속 가능한 발전 의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과거 직영정비사업소 폐쇄 저지 투쟁 과정에서 회사의 일방적인 강행에 제동을 걸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더 이상 불안한 미래를 당연한 현실처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올해 임단협은 단순히 임금을 올리는 싸움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했다.안 지부장은 “노조를 믿고 더 크고 단단하게 뭉쳐달라”며 “조합원의 힘으로 반드시 올해 임단협을 승리로 이끌자”고 덧붙였다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