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집중유세 나선 태안 국힘 후보들... "원팀으로 도약 이끌 것"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충남 태안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필승을 결의하고 안면도 주민들의 지지를 이끌기 위한 집중 유세에 나섰다.
윤희신 군수 후보를 비롯한 최경환·정광섭 도의원 후보, 임해환·장영숙·오동원·박선의 군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최성미 후보까지 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8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난 25일 안면읍 터미널 일원에 한데 모여 안면도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장영숙 후보는 "저 장영숙은 '지역 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다', '관광객은 많은데 주민 삶이 더 나아져야 한다',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 살기 좋은 안면읍이 되었으면 한다'는 안면읍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담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안면도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다. 하지만 이제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주민의 삶이 함께 좋아지는 변화가 필요하다. 군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관광은 지역 경제로 연결되고 지역 경제는 주민 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면서 "소상공인이 웃고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이 편안한 안면도를 만들겠다. 불편한 도로, 위험한 골목길, 생활 속 불편까지 직접 챙기는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정치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한다. 선거 때만 나와서 인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 곁에서 끝까지 챙기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주민보다 앞서는 정치가 아니라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숙 후보에 이어 연설에 나선 오동원 후보는 "안면도는 그동안 안면도관광지개발이라는 약속 아래 30년이라는 세월을 그냥 흘려보냈다"면서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성과는 미흡했다. 준비가 안 됐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에 있는 윤희신 후보는 20년 전부터 군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저 또한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준비된 윤희신 후보와 함께 안면도관광지개발의 숨통을 틀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안면도에서 나고 자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함께해왔다. 앞으로도 안면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박선의 의원은 "우리는 지난 검은 바다 앞에서도 대한민국의 마음과 마음을 끌어모으는 저력을 만들어냈다"고 지난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 당시를 언급한 뒤 "이제 우리는 안면읍 주민들과 함께 그 저력으로 태안의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태안을 변화시킬 윤희신 군수 후보와 함께 안면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믿음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제 태안군의회는 원칙이 있는 의회로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청렴하고 가장 깨끗하며 미래지향적인 태안군의회와 태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체 내용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