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포스트 장동혁’ 안 보여…張 ‘올공 정치’ 바라만 보는 국힘
동아일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의 싸늘한 시선에도 올림픽공원과 전국 집회를 돌며 장외 정치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상 당 대표로서 리더십이 상실됐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뚜렷한 ‘포스트 장동혁’도 보이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이 출구 없는 교착 상태에 빠진 모습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를 찾았다.
제헌절이었던 지난 17일에도 국회 경축식에 불참하는 대신 올림픽공원 집회에 참석했다.장 대표는 17일 이승만 전 대통령 사진이 새겨진 목걸이를 찬 채 확성기를 들고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를 연신 외쳤다.
‘올공 혁명’, ‘6·3 시민혁명’, ‘참정권 수호’ 등 문구를 붓으로 직접 써서 손피켓을 만들고 참가자에게 건네기도 했다.그는 이날 펜앤마이크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헌정 질서가 무너지는 모습에 항의하는 의미로 제헌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참정권과 헌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광장에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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