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늘어난 시중 통화량…5월 32.2조 증가한 4184.4조원
ONP 요약
정부가 반도체가 잘 팔리는 시기를 활용해 올해 경제가 3% 성장할 거라고 발표하고, 무역 4강 진입과 국민 1인당 소득 5만 달러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경제는 커지는데 새 일자리는 줄어드는 문제가 있어서, 이를 해결하는 산업 개혁이 중요합니다.
진보 성향: 경제도약의 전환점 — 반도체 호황과 설비투자 확대를 발판으로 한국 경제의 구조적 성장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의 적극적 전략으로 평가.
중도 성향: 성장 흐름의 정상화 — 반도체 수출 호조와 명목GDP 12.3% 증가 등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경제의 새로운 성장경로가 형성 중으로 분석.
보수 성향: 성장-고용 미스매치 심화 — 성장률은 높지만 취업 전망은 낮아지는 현상을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의문시.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5월 시중 통화량이 한 달 새 32조2000억원 늘어난 418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5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M2(광의통화, 평잔)는 지난 4월 4152조2000억원과 비교했을 때 0.8%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8% 많아졌다.
수익증권을 포함한 구 기준 M2는 전월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 11.7% 늘었다. 수익증권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과 구 M2 기여도는 각각 61.7%와 6.1%포인트다.
한은은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인 수익증권을 제외한 수치와 기존 수치를 함께 발표하고 있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의미한다.
상품별로 보면 기업의 단기 여유 자금과 일부 기타금융기관의 증권·파생상품시장 관련 자금 운용 확대로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이 24조3000억원 증가했다. 반도체 기업의 예치 자금이 유입되며 2년 미만 금전신탁도 3조8000억원 늘었다.
주체별로는 비금융기업이 30조1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이 11조8000억원, 사회보장기구 및 지방정부 등 기타부문이 3조원 증가했다. 가계 및 비영리 단체는 19조원 감소했다.
단기 자금 지표인 협의통화(M1) 평잔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1.9% 많아졌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0% 증가했다. 금융기관유동성은 6309조원으로 전월 대비 1.4%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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