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결렬 선언…25일 파업 찬반투표
동아일보
조회 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을 밟기로 했다.현대차 노조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1차 협상에서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사상 최대 수준의 경영 성과를 기록했음에도 교섭장에서 ‘어렵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특히 일괄 제시 요구를 거부하며 사실상 교섭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노조는 오는 1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뒤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할 예정이다.이어 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간 입장차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파업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완전 월급제 ...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23건 · 7개 매체진보 성향 14%중도 성향 29%보수 성향 57%
1개 매체2개 매체4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