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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SNS 파고든 ‘짝퉁’…관세청, 두 달만에 410만점 적발
동아일보

관세청이 해외직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위조상품 유통을 집중 단속해 두 달 동안 410만여 점의 국내 반입과 유통을 차단했다.
수사를 통해 적발한 위조상품은 정품 시가 기준 15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 늘었다.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국 34개 세관에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통관 단계에서 위조상품 45만여 점의 국내 유통을 차단했다고 29일 밝혔다.지식재산권 침해범죄 14건을 수사해 위조상품 365만여 점도 적발했다.
통관 차단 물품과 수사 적발 물품을 합하면 모두 410만여 점이다.이번 단속은 해외직구를 악용한 위조상품 반입과 라이브 방송·SNS 등을 통한 온라인 불법 유통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위조상품은 45만2927점이다.
해외 브랜드 제품이 44만8183점으로 99%를 차지했고, K-브랜드 제품은 4744점이었다.통관 적발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7000여 점보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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