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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158만원도 없었는데"…10년 폭행 남편, 알고 보니 31억 숨겼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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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약 1000억원의 부당이득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반납 과정에서 납부한 위약금이 부당하게 과다하다는 주장입니다. 사업 철수로 인한 위약금 규모를 둘러싼 분쟁이 법적 다툼으로 발전했습니다.
10년 넘게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치료비조차 마련하지 못했던 중국의 한 여성이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이 31억원대 재산을 숨겨온 사실을 밝혀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홍콩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거주하는 왕(53) 씨는 남편 허 씨와의 이혼 절차를 진행하던 중 남편이 자신 몰래 1400만위안(약 31억원)의 자산을 은닉한 사실을 확인했다.
1998년 결혼한 왕 씨는 이듬해 딸을 낳았다.
그러나 왕 씨에 따르면 남편의 폭행은 10여년 전부터 시작됐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만 10차례 이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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