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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억지로 참았다" 김혜경 여사, 벨기에서 K-클래식 음악인 격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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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음악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음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더욱 눈부신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 김혜경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연주를 모두 들은 뒤 "눈물나는 것 억지로 참느라 정말 힘들었다.
어찌나 뿌듯하고 어찌나 감동스러운지"라며 "방금 전 여러분이 들려주신 감동적인 연주 덕분에 이 자리가 한층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990년대부터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의 클래식 음악인들은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서 있다"며 "바로 얼마 전 첼리스트 김태연님께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K-클래식의 눈부신 저력을 전세계에 보여준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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