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대 급락 딛고 상승 반전…7700선 재탈환

ONP 요약
미국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7% 이상 급락하며 15거래일만에 8,000선을 내렸다. 코스닥도 5% 이상 하락했으며, 외국인의 지속된 매도세 속에 급락 방어 장치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진보 성향: 정부의 정치적 부양과 빚투 조장이 시장을 왜곡했으며, 실물경기 악화로 누적된 투자자 손실에 대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
중도 성향: 미국 기술주 약세와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시장 약세가 국내로 파급된 것으로 보인다.
보수 성향: 미국 기술주 동반 약세와 외국인의 지속된 매도세가 국내 증시 급락의 주된 원인이며, 글로벌 경제 흐름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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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4% 가까이 하락해 7400선 아래로 밀려났던 코스피가 재차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7700선을 재탈환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이 재차 위쪽으로 방향성을 틀면서 지수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
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3.22포인트(1.22%) 오른 7741.31을 기록 중이다.
이날 91.66포인트(1.20%)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개장 직후 1% 넘게 오르며 7760선을 회복한 지수는 불과 3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내 상승폭을 다시 1% 이상 확대했다가 재차 하락 반전해 4% 가까이 급락하는 등 널뛰기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를 덮친 반도체 쇼크에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면서 시장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미국 반도체주는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를 흔들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10% 넘게 하락했던 마이크론 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