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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산 집 문 열었다가…방치된 유해 3구 발견
동아일보

미국에서 압류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은 새 집주인이 집을 둘러보러 갔다가 집 안에서 이전 소유주 가족의 유해 3구를 발견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네티컷주의 한 주택이 지난달 열린 경매에서 52만5000달러(약 7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이전 소유주는 2019년에 이 주택을 구입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주택담보 대출을 갚지 않았고, 은행은 압류 절차에 착수했다.
새로운 집주인은 낙찰 후 집 안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유해 3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유해 2구는 이 집의 전 소유주와 그의 아들로 확인됐다.
나머지 1구는 DNA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왜 사망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 지역은 경매 절차가 진행되더라도 거주자가 세입자가 계속 머무를 수 있어서 내부 공개 없이 입찰이 이뤄졌다.
경매 참자들이 미리 집 안을 둘러볼 기회가 사실상 없고, 경매에 나오는 압류주택은 오랜 기간 방치된 경우가 많아 이 같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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