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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 컷]조경태, 장동혁 대표 제명 및 출당 촉구 기자회견 열어

동아일보
[정치 한 컷]조경태, 장동혁 대표 제명 및 출당 촉구 기자회견 열어

ONP 요약

국민의힘이 당 규칙을 어긴 의원들을 벌주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다시 열었는데, 이를 '징계 정치'라며 당의 다른 의원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박덕흠 같은 당의 높은 위치에 있는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대표를 비판하면서 당 안이 심각하게 갈라지고 있다.

진보 성향: 강권적 숙청 정치 — 당론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정파적 이해관계자들을 제거하려는 독단적 권력 행사.

중도 성향: 당론과 결속의 갈등 — 조직 기강 유지와 당 통합을 우선해야 한다는 측이 대립하며 당의 응집력이 약화 중.

보수 성향: 당의 기강 회복 — 탄핵 투표 등 주요 사안에서 당론을 어긴 의원들에 대한 필요한 조치.

6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동혁대표의 제명 및 출당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습니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윤리위에 “장 대표는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며 “당의 생존과 차기 총선승리를 위해 윤리위가 장동혁 대표에 대한 제명 및 출당 처분을 결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회견 후에도 당 윤리위에 제출한 징계요청서를 들어 보이며 거친 표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조 의원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강력한 인적 쇄신을 요구했습니다.이번 회견은 장 대표 리더십 부재로 차기 주도권을 둘러싼 당내 계파 간의 ‘전면전’이 다가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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