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235억 지켜낸 공무원에 3000만 원 지급…하남시에 부는 ‘혁신 바람’
동아일보

“일한 만큼 확실히 보상하겠습니다.”경기 하남시가 235억 원의 시민 혈세를 지켜낸 공무원에게 역대 최고 성과시상금인 3000만 원을 지급했다.
시민 불편을 해결한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민원서비스 우수 직원까지 과감한 보상을 이어가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남시는 8일 오전 월례 회의를 열고 성과시상금, 적극행정, 규제개혁, 민원처리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부서를 포상했다.
‘성과가 있는 곳에 확실한 보상이 따른다’라는 원칙을 앞세워 공직사회의 혁신 동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7년 갈등’ 적극행정으로 해결가장 눈길을 끈 사례는 감일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원인자부담금 확보다.
하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8년 협약 이후 설계 변경과 공사비 상승을 둘러싸고 7년 가까이 갈등을 이어왔다.하수도과는 환경부 승인과 관계 기관 협의를 끌어내며 정산 근거를 마련했고, 시장 주재 실무 조정을 거쳐 갈등을 해소했다.
그 결과 하남시는 원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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