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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까지 비겁하다, 한국 떠나버린 홍명보와 숨어버린 정몽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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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아예 한국을 떠났다.
정몽규 회장도 자취를 감췄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중심에 선 리더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다.
끝까지 비겁한 '한때' 두 리더의 모습은, 한국축구가 이렇게 추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홍 감독의 모습은 누가 봐도 몰래 출국하려는 이의 모습이었다.
홍 감독 입장에선 '하필' 공항에 있던 한 방송사 취재진에 잡혀 짧은 인터뷰까지 하는 바람에 결국 출국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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