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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호투표 두고 3-2 '찬반 설전'... "오늘 밤 어떻게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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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호투표 두고 3-2 '찬반 설전'... "오늘 밤 어떻게든 결론"

"선호투표제는 당헌·당규 위반이 아니라, 당헌이 정한 결선 투표의 한 방법이다." (강득구 최고위원)

"선호투표제는 명백하게 당헌·당규에 위반되므로, 도입하려면 당헌·당규를 개정한 후라야 가능한 일이다." (이성윤 최고위원)

10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선출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는 걸 두고 공개 설전을 벌였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개 회의에선 선호투표 도입 반대 3명(문정복, 이성윤, 박규환) 대 도입 찬성 2명(강득구, 황명선)으로 나뉘었으나,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정회했다.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오늘 결론을 내겠다"는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뜻에 따라 같은 날 밤 다시 최고위를 열고 이를 매듭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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