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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美 최고 방송시상식 ‘에미상’ 후보 올랐다
동아일보

배우 윤여정이 미국 제78회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8일(현지시간)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발표한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로 ‘미니·앤솔로지 시리즈 또는 영화 최우수 여우조연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윤여정은 ‘러브 스토리 존 F.
케니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의 콘스턴스 지머, ‘괴물: 에드 게인 이야기’의 로리 멧캐프, ‘올 허 포트’의 다코타 패닝, ‘DTF 세인트 루이스’의 린다 카델리니, 조인 선데이와 경쟁을 하게 됐다.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컨트리클럽을 새롭게 인수한 억만장자 한국인 박 회장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박 회장의 두번 째 남편이자 주치의 김 박사 역은 송강호가 소화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성진 감독이 연출한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작품상, 남녀 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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