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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파문’ 위기의 경찰…쇄신TF에 국수본 직속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동아일보
‘장윤기 파문’ 위기의 경찰…쇄신TF에 국수본 직속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ONP 요약

광주에서 여고생을 살인한 혐의자 장윤기가 많은 성범죄를 저질렀고, 그의 경찰관 아버지가 중요한 증거를 몰래 없애려다 들켔다. 경찰이 자기 가족을 봐주는 문제와, 부모가 자식의 범죄를 함께 도와줄 때 처벌을 면해주는 법의 한계가 드러났다.

진보 성향: 경찰 적폐 노출 — 경찰 가족의 권력 악용으로 인한 증거인멸은 수사의 투명성을 훼손하는 조직 적폐의 전형

중도 성향: 수사 신뢰도 붕괴 — 경찰 조직 내부의 감시 체계 부재가 기본적인 수사 원칙을 훼손

경찰이 광주에서 여고생이 피살된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 수사 전반에 대한 쇄신에 나선다.경찰청은 9일 장윤기 사건과 관련한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인사가 위원장을 맡는 ‘경찰 수사 신뢰제고를 위한 쇄신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TF는 위원장을 포함해 과반수를 외부 인사로 구성하고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유사 사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 경찰 수사 제도 전반을 점검해 신뢰 제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경찰청은 이와 별도로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를 신설해 수사 비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이번 대책은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경찰관인 피의자 부친 장모 경감에게 범행 차량을 반환하면서 차량 안의 케이블타이를 압수하지 않았고, 장윤기의 자취방에 있던 리얼돌이 폐기된 경위와 수사 정보 사전 공유 의혹 등이 불거져 부실 수사·유착 논란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경찰청은 본청 수사팀장과 중대범죄수사과 수사관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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