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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커, 육상 1마일서 27년 만에 세계기록 ‘3분42초66’
동아일보

조시 커(29·영국)가 육상 남자 1마일(약 1609m) 세계기록을 27년 만에 경신했다.
커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마일을 3분42초66에 주파했다.
히샴 엘 게루주(52·모로코·은퇴)가 1999년 남긴 43초13을 0.47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이었다.
2024년 세운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3분45초34)보다는 2초68이 빨랐다.1마일을 222초(3분42초)에 완주하겠다며 ‘프로젝트 222’를 추진 중인 커는 “보이는 건 내 몸뿐이지만 뒤에서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노력이 있다.
오늘은 그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는 1마일보다 약 109m를 덜 달리는 1500m가 정식 종목이다.
커는 2023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1500m에서도 실력자로 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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