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둘러보기뉴스ONP 브리핑
뉴스로 배우기커뮤니티회사학술과학정부용어사전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뉴스정부과학학술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미디어 커버리지1건1개 미디어
뉴시스 속보
정치
중도 성향

25명 살해한 네팔 야생 코끼리, 14년 전 범행 피해 가족 또 습격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네팔에서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14년에 걸쳐 한 가족 구성원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더미러에 따르면 네팔 치트완국립공원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 수컷 코끼리 '두르베'가 최근 국립공원 인근 지역 자갓푸르의 한 주택을 습격해 아시카 보테(25)와 그의 네 살배기 아들 바라트 보테를 숨지게 했다.

두 사람은 두르베에게 부모를 잃은 사니차라 보테의 며느리와 손자였다. 보테 가족과 두르베의 악연은 지난 2012년 12월 시작됐다. 당시 두르베는 치트완국립공원 인근 마디 지역에서 보테의 부모를 밟아 숨지게 했다.

부모를 잃은 보테는 남은 가족을 데리고 랩티강 건너 자갓푸르로 이주했다. 기존 거주지에서 약 14㎞ 떨어진 곳으로, 강을 건너면 두르베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14년 뒤 두르베는 이들이 새로 정착한 곳까지 나타나 집을 덮쳤다. 보테는 현지 언론 카트만두포스트에 "큰 강을 건너 이사하면 안전할 것으로 믿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똑같은 코끼리가 다시 우리를 찾아내 집을 습격했고, 며느리와 어린 손자를 앗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에게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두르베는 네팔에서 가장 위험한 야생 코끼리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두르베는 2010년 이후 모두 25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주택 50채 이상을 파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비나시 타파 마가르 치트완국립공원 관계자는 "이번 사건 전까지 두르베로 인해 공식적으로 23명이 숨졌다"며 "자갓푸르에서 발생한 최근 사망자 2명을 더하면 이 코끼리로 인한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성이 매우 강한 이 수컷 코끼리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위성 추적 목걸이를 사용하고 있다"며 "추적 기록을 확인한 결과 지난 4일 두르베의 위치 좌표가 사건 현장 주변에서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네팔 당국은 보테의 부모가 숨진 2012년 군인 93명을 투입해 두르베 사살에 나섰다. 당시 두르베는 총탄 두 발을 맞았지만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르베는 이후 2016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당국은 기존 위치추적 장치가 작동하지 않자 2020년 새 추적 목걸이를 부착했고, 2023년에는 세 번째 장치로 교체했다. 해당 장치는 한 시간마다 두르베의 위치를 전송하지만 추가 인명 피해를 막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SK하이닉스 10% 급락 200만원 붕괴…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노컷뉴스

한동훈 출국금지 해제…"선거 방해용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노컷뉴스

땅콩버터 390kg을 바닥에 펴바른 이유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민주당 독점 깨진 남구의회…조국혁신당 협치 '시험대'

뉴시스 속보

김나영, 파리 뒤집은 '뼈말라' 몸매…초미니 원피스 눈길

뉴시스 속보

세종시, 상반기 국공유지 등 방치 폐기물 75.9t 처리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