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박지원 “보완수사권 반대 입장 수정…여성·청소년 범죄엔 있어야”
동아일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5일 “나도 ‘보완수사권은 절대 반대한다, 턱도 없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수정했다”며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여성 성범죄, 장애인 범죄에 대해서는 보완수사권을 갖는 게 옳다”고 했다.
당초 검사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서 예외적 경우에 한해 허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장윤기 사건’을 기점으로 여당 내에서 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보완수사권의 예외적 존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의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보완수사권은 약자를 돕는 그런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부실 수사와 증거 인멸, 유착 의혹 등의 논란이 확산하자 민주당 내에서도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 피해자를 위해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박 의원은 “어제 법제사법위원회 사전 회의에서 ‘우리가 정치는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54건 · 16개 매체진보 성향 38%중도 성향 38%보수 성향 24%
6개 매체6개 매체4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