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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란 전쟁 전보다 상황 나빠져"... 트럼프 직격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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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란 전쟁 전보다 상황 나빠져"... 트럼프 직격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료를 위한 공식 합의문을 18일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60일간의 협상을 시작했다. 동시에 미국은 이란을 향한 해상 차단을 철회하면서 원유 통행을 허용했으며, 이란의 최고 통치자는 자국의 권익 보호를 조건으로 이 합의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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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전보다 상황이 더 나빠졌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MOU) 타결에 대해 "우리는 전쟁을 치렀고, 거액을 쏟아부었으며, 군에 엄청난 막대한 부담을 줬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마치 전쟁을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온 것 같다"라며 "오히려 전쟁 전 보다 상황이 조금 더 나빠졌다(worse off)"라고 지적했다.

또한 "휴전이 이루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휴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도 이란과의 전쟁 명분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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