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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출마' 24세 정민철 "지금 해야 할 일은 족보논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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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출마' 24세 정민철 "지금 해야 할 일은 족보논쟁 아냐"

2001년생 만 24세, 정치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인 정민철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 노무현재단 온라인 혐오대응 TF위원)이 오는 8.17 전당대회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7일 선언했다.

지난 3일 1989년생 만 36세 김형남 전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최고위원 출마에 도전한 데 이어 두번째 2030 세대 후보다.

그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한 출마회견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주 진영은 단 한 번도 '문화 전쟁'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싸울 전선조차 찾지 못했다"며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족보 논쟁이 아니라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일이다. 민주당은 아직도 구시대적 내분이나 벌이고 있다"며 변화를 요구했다.

"진격하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 정민철을 침묵하지 않고 진격하는 민주당의 선봉장으로 키워달라"고 강조한 정 부의장은 회견문에서 자신을 '촉법 평론가'라 겨냥했던 유시민 작가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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