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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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신예 멘털 어쩌나' 이정효 감독 존중 결여 논란, 씻을 수 없는 상처받은 선수·팬... 심지어 상대 팀까지
머니투데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존중 결여다.
하부리그 팀에 패하며 당한 코리아컵 조기 탈락의 수모보다 더 뼈아픈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벤치 구성과 무모한 용병술이 남긴 깊은 상처였다.
이정효 감독 체제의 수원 삼성은 15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64강(2라운드)에서 K3리그 선두 부산교통공사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의문을 남긴 것은 이정효 감독의 안일한 경기 준비와 벤치 명단 구성이었다.
대회 규정상 교체 선수를 최대 9명까지 대기시킬 수 있음에도, 이정효 감독은 단 6명의 교체 멤버만을 양산으로 데려갔다.
지난 11일 안산 그리너스(1-2 패)전의 피로도와 오는 19일로 예정된 파주 프런티어FC전 일정을 감안해 선수단 체력 안배가 필요했다 하더라도, 가용 교체 인원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경기에 임한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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