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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이영복 아들, '대법관 청탁' 내세워 32억 사기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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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로 알려진 이영복 회장의 아들이 '대법관 청탁'을 내세운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지난 2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공범 A씨에게는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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