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상징’ 47살 은마아파트 사업시행인가…‘재건축 7부능선’ 넘었다

ONP 요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신속통합기획 2.0을 처음 적용해 인허가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으며, 5850가구 규모로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진보 성향: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행정 효율화로 본격 추진되어 강남권 주거환경 개선의 신호탄이 되는 것으로 평가.
중도 성향: 신속통합기획 정책의 첫 성공 적용 사례로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행정 속도 개선을 객관적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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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의 ‘7부 능선’으로 불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1979년 준공 이후 47년 된 노후 대단지인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
강남구는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현재 4424채 규모의 노후 단지로,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뒤 20년 넘게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5850채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조합은 앞으로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이주, 해체공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시행계획인가는 재건축 사업에서 건축 계획과 주택 규모, 기반시설 계획 등이 행정적으로 확정되는 단계다.
이후 조합원 분양 신청과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주 등으로 이어지는 만큼 정비업계에서는 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본궤도에 올랐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