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끈 은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문턱 넘었다

ONP 요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신속통합기획 2.0을 처음 적용해 인허가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으며, 5850가구 규모로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진보 성향: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행정 효율화로 본격 추진되어 강남권 주거환경 개선의 신호탄이 되는 것으로 평가.
중도 성향: 신속통합기획 정책의 첫 성공 적용 사례로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행정 속도 개선을 객관적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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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재건축을 추진해 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민선 9기 강남구 첫 재건축 인가이자, 강남구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중 최단 처리 사례다.강남구는 2일 대치동 316번지 일대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은마아파트는 지난 5월 22일 인가를 신청했다.
구는 약 80개 관계 부서·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법정 처리기한 60일보다 33일 빠르게 인가를 냈다.이번 인가로 은마아파트는 대지면적 24만3552.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동, 5850세대 규모 대단지로 다시 지어진다.
공공임대주택 909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95세대도 포함된다.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조성된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공동주택이다.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년 넘게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안전진단, 조합 내 갈등, 계획 변경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