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장초반 2%대 약세…3거래일째 하락
ONP 요약
메타가 남는 AI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메타 주가는 8% 이상 상승했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9~14% 폭락했다. 시장은 이를 반도체 수요 정점 도달과 AI 거품론 재등장의 신호로 받아들이며 아시아 증시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진보 성향: 메타의 클라우드 진출은 AI 거품론을 증폭시키며 그동안 호황을 누린 반도체 산업의 피크아웃을 신호하고 있다.
중도 성향: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은 글로벌 인프라 공급망의 자연스러운 재편을 나타내며, 시장이 자산 배분을 조정하는 과정이다.
보수 성향: 반도체 산업은 AI와 고대역폭메모리 중심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메타 같은 빅테크의 시장 진입은 산업 성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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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반도체 투톱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한 SK하이닉스가 장초반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종목들이 조정 장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4만8000원(2.19%) 하락한 213만9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14%대 낙폭을 보이며 210만원대로 주저앉았고,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의 약세는 미국 뉴욕증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8% 내렸다.
주요 반도체 업체들로 구성된 필레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 넘게 하락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AMD, ASML, 인텔 등이 5%대 내렸고,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도 2%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