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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록 영웅, 잭 화이트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는다
오마이뉴스

대체 불가능한 미국 록의 전설. 잭 화이트가 새로운 소리로 돌아왔다. 잭 화이트는 지난 7월 10일, 자신의 일곱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프로즌 샬롯(Frozen Charlotte)>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록 넘버인 '네이버스 블루스(Neighbors Blues)'를 비롯해 '달러 빌(Dollar Bill)' 등 총 13곡이 실렸다.
잭 화이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앨범의 제작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를 앞서 공개했던 바 있다. 잭 화이트는 신보의 프로듀싱과 믹싱에 직접 나섰다. 2024년 발표한 전작 <노 네임(No Name)의 기조를 이어간다. 거칠고 투박한 70년대 풍의 블루스 록, 하드 록 사운드가 앨범을 지배한다. 이따금씩 들려주었던 랩 스타일의 창법은 잭 화이트 특유의 묵직한 퍼즈 사운드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유 엘 네버 픽스 미(You'll Never Fix Me)'와' 달러 빌(Dollar Bill)' 같은 곡에서는 오늘날 미국을 저격하는 듯한 날카로운 메시지 역시 발견된다. (잭 화이트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내는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또한 지난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성조기를 소유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거세게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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