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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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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엔케이는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2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2024년 12월 체결해 6개월간 운용한 동일 규모(3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에 이은 두번째 계약이다.

엔케이는 올 들어 주주가치 제고 작업을 잇달아 단행해왔다. 지난 4월 기취득 자사주 47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10대 1 주식병합 신주 상장을 완료하며 유통주식수 과다로 희석돼 있던 주당순이익과 주당순자산가치 등 핵심 주당 지표를 정상화했다.

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은 지난해에 이어 자사주 매입을 재차 실행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 단행한 자사주 소각·주식병합과 함께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는 책임경영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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