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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승리' 페덱... "대구에 우승 선물하겠다"
오마이뉴스

삼성의 신규 외인 크리스 페덱이 데뷔전에서 인상 남는 투구를 선보였다. 비록 첫 경기에 불과하지만, 첫 단추를 무사히 잘 꿰었다.
페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다. 결과는 6이닝 1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5이닝 4실점)과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게다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맛을 봤다.
페덱은 이날 85개의 공을 던졌다. 포심 패스트볼(21개), 커터(20개), 커브(19개) 등 다양한 구종으로 롯데 타자들을 상대했고 결과는 완벽했다.
1회초 2사 이후 빅터 레이예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KBO리그 무대 첫 피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한동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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