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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경북 곳곳 여름축제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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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맞아 경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열린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제24회 울릉 오징어축제'가 17~19일 울릉군 저동항, 천부항, 남양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오징어 맨손잡기, 바다미꾸라지 잡기, 풍년기원제례, 전통떼배퍼레이드, 오징어요리 서바이벌, 울릉도 오징어게임, 해담길 걷기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1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제28회 봉화 은어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은어 반두잡이·맨손잡이 체험, 제2회 이몽룡 선발대회, 은어 봉화예술제, 은어 숯불구이터 운영, 어린이 워터파크, 최백호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지난해 이 행사에는 9일간 22만5000여명이 찾았다.

같은 기간 안동에서는 '2026 안동 수(水) 페스타'가 정하동 낙동강변에서 열린다.

이곳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이 들어서고 수상 액티비티 체험, 동아시아 락 페스티벌, 야외공연, 캠핑존 등이 운영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축제에는 18만여 명이 찾았다.

포항에서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 '2026 서머 워터퐝 페스티벌'이, 다음달 7~8일에는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주에서는 다음달 1~2일 봉황대 일원에서 '2026 경주 석빙고 축제'가, 문경에서는 다음달 22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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