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FIFA 회장, 트럼프와 통화 인정했지만…"징계 유예는 외압과 무관"
머니투데이
ONP 요약
미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가 퇴장 후 자동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FIFA 회장 직전화 요청에 따라 징계가 1년 유예로 처리됐다. 이로 인해 국제스포츠의 공정한 규칙 적용이 정치권력에 좌우될 수 있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규정의 원칙적 위반 — 대통령의 직접 개입으로 국제스포츠의 공정한 규칙 적용이 정치권력에 좌우된다고 비판.
중도 성향: 초유의 정치 개입 사건 — 현직 대통령이 스포츠 징계에 직접 개입한 유례없는 사례를 팩트 중심으로 보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불거진 '폴라린 발로건 징계 유예' 외압 논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징계 결정은 독립적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일(이하 한국 시간) FIFA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FIFA 사법기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징계규정과 사실관계에 따라 판단한다"며 "사법기구의 독립성은 축구의 신뢰성과 청렴성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논란은 미국 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징계가 유예되면서 시작됐다.
발로건은 지난 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퇴장당했고, 규정상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16강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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