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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시차 이겨내고 롯데 오픈 역전 우승… 올 한국 무대 ‘2전 2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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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 김효주(3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 우승컵을 들고 기분 좋게 프랑스로 떠났다.
김효주는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박예지(21)에게 3타 뒤진 5위로 이날 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 내며 공동 2위 그룹(14언더파 274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주무대로 뛰고 있는 김효주는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출전한 두 차례의 KLPGA투어에서 두 번 모두 우승했다.
LPGA투어 2승(포티넷 파운더스컵, 포드 챔피언십)을 포함해 올 시즌 한미 투어 4승째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 원.
김효주는 지난달 30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끝난 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마치자마자 귀국행 비행기를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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