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민주, 전당대회 '선호투표제' 결론 못내…9일 최고위 다시 논의
머니투데이
ONP 요약
민주당이 다음 달 당 대표를 뽑을 때, 후보자들에 대한 선호 순서를 적어서 투표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일부 정치인들이 반대하면서 당 안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일방적 규칙 변경 — 결선투표 폐지를 둘러싸고 친청계가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당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중도 성향: 당내 협의 부족 — 당 지도부의 투표 방식 개선 시도가 충분한 당내 협의 없이 진행되면서 재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수 성향: 친명계의 게임 규칙 변경 — 선호투표제 도입으로 당권 경쟁에서 친명계에 더 유리한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선거 선호투표제 도입 여부를 놓고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찬반이 맞서면서 오는 9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에서 다시 논의한 뒤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청년 최고위원 선출 방식과 당대표 후보자 투표 방식에 대해 의견의 합치를 보지 못했다"며 "내일 전준위에서 다시 논의한 뒤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헌·당규 해석을 놓고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아직 결론 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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