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야지" 배재고, 광주일고 조롱 논란→스포츠공정위 간다... 학교는 공식 사과문 게재
ONP 요약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선수들이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중 벤치에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반복해 논란이 일었다.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항의했고,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역사적 맥락과 스포츠맨십 문제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배재고의 응원가가 광주의 역사적 상처를 조롱하는 의도로 해석하며, 청소년 스포츠계의 윤리 의식 부재와 지도자의 방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지역 비하성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호'로 표현하며 사실 전달에 중점을 두고, 상대팀의 항의 과정과 온라인 확산을 객관적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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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배재고등학교가 고교야구 대회에서 광주제일고 학생들을 향해 지역 비하성 조롱을 한 건으로 스포츠 공정위에 회부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배재고의 해당 논란에 대해 이메일 등으로 신고가 들어왔다.
대회 규정도 있는 만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도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배재고-광주제일고전이 문제가 됐다.
배재고 선수단은 경기 중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조롱 섞인 구호를 던져 논란이 됐다.
고교 선수들의 '가야지, 가야지, 안타 치고 가야지'에서 중간 부분만 바꾼 것으로, 구호 자체는 기존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