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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달러’ 폭격에 金도 코인도 주저앉았다…“주요 자산 최악의 분기 낙폭”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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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하반기 추가 긴축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강달러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과 디지털 대체자산인 비트코인은 가격 지지선을 무너뜨리며 두드러진 분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082.40달러에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금값의 올해 2분기 낙폭은 13.4%로,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대조정기였던 2013년 2분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금값은 올해 1월 온스당 559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지난달 24일 장중 3960달러선까지 밀리며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심리적 마지노선인 4000달러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고점과 비교하면 무려 28% 이상 급락한 수치다.
연준의 매파적(통화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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