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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AQ 영입' SOOP,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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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할 신생 구단 SOOP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SOOP 수퍼스 구단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30일 한국배구연맹에 선수 등록을 완료하며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 아시아쿼터 이즈 쉬에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세진 감독은 "오드리아나는 높이와 공격력은 물론 블로킹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새롭게 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우리와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다. 국내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2일 지난 시즌을 끝으로 해체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인수가 결정된 SOOP은 선수단 구성, 특히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영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드리아나, 이즈 쉬에를 데려오면서 급한 불을 끄게 됐다. 하지만 SOOP이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초기처럼 연패를 거듭하며 선배 구단들의 '승점 자판기'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직 팀 전력을 보강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외인 영입에서 신생구단 혜택 못 누린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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