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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은 명망 높은 요양원”…중위 64.7세, 미국인보다 25.6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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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은 명망 높은 요양원”…중위 64.7세, 미국인보다 25.6세 많아

“미국 상원은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요양원이다.”12일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정계의 고령화, 특히 상원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며 내놓은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집권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71)은 동맥 경화에 따른 대동맥 파열로 11일 숨졌다.

이 와중에 폐렴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치 매코널 전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84) 또한 지난달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매코널 의원 측은 부인하지만 지난달 그의 자택으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까지 진행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WP는 “상원은 오랫동안 노화와 질병 문제를 반복해서 겪어 왔지만,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와 규정을 제대로 마련한 적이 없다”며 상원 내 ‘고령화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원 중위연령 64.7세…미국인과 25.6세 차이미국 인구조사국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약 3억3000만 명인 미국인의 중위 연령은 3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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