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현장 속보] 홍명보, 사퇴 직접 발표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
ONP 요약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탈락했다. 귀국 행사 없이 조용히 해산하는 와중에, 정치권은 감독 선임 절차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으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을 강조하며, 회의 문건 존재 은폐와 거짓 해명 등 제도적 문제가 대표팀 준비의 부실로 이어졌다고 본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사상 최악의 성적, 귀국 행사 취소 등 객관적 사실을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역사적 맥락과 선수들의 소감을 균형있게 전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팬들의 분노와 선수들의 좌절감을 강조하며, 과거 사건들과의 비교를 통해 반복되는 실패의 심각성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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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국 중 최종 34위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격 표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27일 오전(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명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는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라며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역사적인 굴욕을 맛본 뒤 명예회복을 노리며 다시 지휘봉을 잡았던 사령탑은, 북중미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대참사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