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중재단, 이란서 당국자 회동…美 조율 속 방문"
ONP 요약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준비가 모두 끝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이란 남쪽 지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진보 성향: 강대국 공조 심화 — 미국과 이스라엘이 명시적으로 대이란 군사공조를 선언하며 중동 지역에서 양극 대립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중도 성향: 지역 무력 충돌 확대 — 호르무즈 해협 갈등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선언까지 확대되면서 중동 지역 전역의 안보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보수 성향: 합리적 안보 대응 — 이란의 도발과 암살 협박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미국이 군사적 준비태세를 갖춘 것은 정당하고 필요한 조치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과 이란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카타르 중재단이 이란을 방문해 당국자들을 만났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 정통한 한 외교관은 CNN에 "카타르 중재단이 이란 당국자들과 만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과 이란간 대화 재개를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테헤란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미국과 조율 속에 계획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국과 이란은 10일 잠시 교전을 멈춘 상태다. 카타르와 파키스탄 등 중동 지역 중재국들은 양국간 충돌을 완화하고 핵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외교적 중재를 시도하고 있다.
액시오스도 전날 중재국 관계자 2명과 미국 관리 1명을 인용해 최근 카타르,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미국과 이란을 상대로 긴장 완화와 협상 재개를 위한 물밑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회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이란과 전면전으로 확전하는 것은 피하려는 입장이라고 액시오스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통제력 상실을 우려해 이스라엘이 이란과 분쟁에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 이스라엘 소식통은 CNN에 "네타냐후 총리는 정말로 미군 공습에 동참하고 싶어하지만 미국은 현재 이스라엘이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전날 설령 혼자서라도 이란과 전쟁을 다시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다른 소식통은 CNN에 "이스라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면전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며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최대 조치는 이란 항구들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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