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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내 첫 꿈” 89세 홉킨스 클래식 앨범 낸다
동아일보

“음악은 제 첫 번째 꿈이자, 첫 번째 열망입니다.
저는 평생 음악을 작곡해 왔어요.
이 곡들 중 일부는 수십 년 동안 제 곁에 있었고, 저는 여전히 그 곡들로 돌아가곤 합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1992년) 등에 출연하며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받았던 영국 배우 앤서니 홉킨스(89)가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와 작곡가로 계약을 맺고 클래식 앨범(사진)을 선보인다.
12일(현지 시간) 데카 클래식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 달 21일 홉킨스는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Life Is a Dream)’을 발매할 예정이다.
홉킨스는 영화 ‘두 교황’(2019년) ‘더 파더’(2020년) 등에서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 세계적인 배우이면서, 평생 음악을 만들어 온 뮤지션이기도 하다.
네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홉킨스는 10대 때 이미 지역 연극을 위한 음악을 작곡했다.
배우로서 큰 명성을 얻은 뒤에도 자신이 연출한 영화 ‘어거스트’(1996년)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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