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조용하던 멜라니아 달라졌다…아동법안·우크라·AI까지 직접 챙긴다
동아일보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첫 임기 때보다 한층 적극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위탁보호 청년 지원 법안을 두고 의회에 “8월 휴회 전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수 있게 하고 싶다”며 비공개 시한을 제시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아동 송환과 인공지능(AI) 아동보호 의제까지 직접 챙기며 백악관 안팎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 2기에서 첫 임기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관심 의제를 밀어붙이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4월 의회에서 위탁보호 청년 지원 법안인 ‘포스터링 더 퓨처’ 입법을 논의하기 위한 양당 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를 준비하던 제이슨 스미스 공화당 하원 세입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만큼 멜라니아 여사의 방문이 정치적 반발을 부를 수 있다고 봤다.하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간담회를 강행했다.
이 법안은 위탁보호를 받다가 성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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