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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 규제에 ‘다음 반세권’ 찾는다… 평택 고덕 주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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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으로 달아오르던 경기 남부 ‘반세권’ 주택시장에 규제 변수가 등장했다.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대출, 청약, 거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비규제지역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로 옮겨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동탄·기흥 규제에 시장 시선 이동부동산R114에 따르면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올해 2분기 3.5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운 수원 영통구는 2.03%, 용인 수지구는 3.56% 올랐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성과급 확대 가능성이 종사자들의 주택 구매력에 영향을 주면서 직주근접 주거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동탄에서는 신고 이후 계약이 해제된 거래도 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동탄에서 신고된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건수는 212건으로,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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