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반도체 초과 세수, 영세자영업자·비정규직·청년 지원에 사용을"

ONP 요약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당대표가 되기 위한 선거에 나가겠다고 발표했고, 다음 대통령 선거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석·송영길 등 다른 사람들과 벌이는 당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진보 성향: 당심 결집 — 정청래의 출마를 이재명 정부 안정과 당의 통합을 위한 정당한 결정으로 평가하며 당내 결속 강조
중도 성향: 당권 갈등 심화 — 정청래의 출마로 인해 당 내 이념·인물 대립이 격화되고 있음을 지적
진보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종훈 전 울산시장 후보(전 동구청장)가 "반도체 성장이 가져온 초과 세수를 영세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도록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 대표 선거를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김 전 동구청장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을 바꾸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며 그 역할을 진보당이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믿는다"며 "성장 속도에 걸맞게 복지, 교통, 문화 등 전 사회 각 분야에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김 전 동구청장은 당 대표 출마에 대해 "그동안 시의원, 동구청장, 국회의원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진보 광역단체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나섰다"며 "울산시민들은 진보 정치가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마음을 가슴에 담고, '강한 진보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돌려드리는 정치로 답하겠다'라는 각오로 진보당 당대표에 출마했다"며 "성장 속도에 걸맞게 복지, 교통, 문화 등 전 사회 각 분야에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담대한 정책 마련과 실현을 위해 모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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