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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재용 회장 결단, 이병철 회장 도쿄선언 떠올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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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재용 회장 결단, 이병철 회장 도쿄선언 떠올라”

ONP 요약

정부가 2일 충청권을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발전 비전을 발표했으며, 삼성·SK하이닉스·셀트리온 등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에 약 39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동시에 삼성SDI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테슬라·메르세데스벤츠와의 대형 배터리 계약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진보 성향: 정부의 산업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며 충청이 글로벌 기술 허브로 성장하고, 대기업들의 선제적 투자가 그 비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도 성향: 삼성, SK, 셀트리온 등 대기업이 충청에 392조 원을 투자하면서 반도체·배터리·바이오 산업 고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보수 성향: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고객사와의 대형 계약을 확보하며 첨단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충청이 세계적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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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 이병철 회장께서 1983년 도쿄에서 반도체 산업 진출을 선언하셨던 역사적 순간이 떠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그날의 선견지명이 대한민국을 오늘의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이재용 회장님의 이 결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당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은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출사표를 냈다.

삼성은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2655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는데 이를 ‘도쿄 선언’에 비유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보고회에 앞서 이 회장과 함께 삼성의 미래 디스플레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반도체 패키징 등과 관련한 제품, 기술 전시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이 “예전에 제가 상상하던 시대가 현실이 됐다”, “이거 시골 촌놈이 서울 구경 온 기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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