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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또 '불영어'…1등급 4.13%, 국어·수학보다 적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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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4.13%에 그쳤다.
상대평가인 국어·수학보다 1등급 비율이 낮아 또다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수능 '불영어' 논란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난이도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놨지만 첫 시험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평가원은 30일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은 1만6979명으로 전체의 4.13%였다.
상대평가 수준의 1등급 비율이다.
이번 모평에서 국어 1등급은 2만2018명(5.38%), 수학 1등급은 1만9629명(4.83%)으로 두 과목 모두 영어보다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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