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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쇼크속 스마트폰 가격 들썩… ‘300만원대 폰’ 현실화되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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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하반기(7∼12월)에도 스마트폰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범용 D램 재고가 부족해지는 ‘메모리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하반기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8’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18 시리즈 모두 가격이 크게 오르며 300만 원대 스마트폰이 현실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가 공세하던 中 스마트폰도 가격 상승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800달러급 스마트폰의 D램·낸드 비용은 2025년 1분기(1∼3월) 약 63달러에서 올해 2분기 291달러로 상승했다.
게다가 가격 상승세는 현재도 진행 중으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가트너는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이 올해 말까지 합산 130%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년간 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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