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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넘어 양자컴퓨터까지 잇는다”… AI 시대 ‘숨은 지배자’ 위드웨이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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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가 수도꼭지라면 인터커넥트는 물이 흐르는 수도관입니다.”이용구 ㈜위드웨이브(WithWave)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을 ‘연결’에서 찾는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진 AI 반도체라도 칩과 칩, 서버와 서버를 안정적으로 잇지 못하면 시스템 전체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통신, 양자컴퓨팅 시대로 접어들면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인터커넥트(Interconnect)’ 기술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경기 용인시에 본사를 둔 위드웨이브는 이러한 인터커넥트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혁신기업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AI 인프라 구축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초당 수백 기가비트(Gbps)의 방대한 데이터가 오가는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연결 기술이 시스템 전체의 성패를 가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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