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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몰린 IBM ‘시스템 투’… SKT-KT 양자암호 기술 눈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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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것이 ‘시스템 투(System Two)’, 최신식 양자컴퓨터 플랫폼입니다.”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퀀텀 코리아 2026’ 행사장에서 이권학 IBM 퀀텀 알고리즘 엔지니어가 60cm 높이 양자컴퓨터 모형 앞에 모여 있던 관람객들에게 설명한 내용이다.
그는 “현재 120큐비트 수준인 기술을 2033년까지 2000큐비트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양자컴퓨터를 사용하면 복잡한 화학 연구처럼 기존 컴퓨터로 풀기 어려운 문제 해결에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큐비트는 양자컴퓨터 연산 단위다.
2일부터 사흘 동안 DDP에서 개최된 올해 ‘퀀텀 코리아 2026’에는 12개 국가의 56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양자가 현실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산업 현장으로 간 양자 기술 이번 행사에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자 기술이 잇따라 전시됐다.
빛 입자인 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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