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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시군·주민 공조 결실” 숙원 해결 지역사회 환영

강원도민일보

ONP 요약

군부대 주변에서 건물을 지을 수 없게 한 규제 구역(보호구역)을 대부분 풀기로 했다. 서울 용산부터 강원 속초까지 여러 지역의 제한을 해제해서, 그동안 재산권을 제한받던 주민들이 이제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진보 성향:주민 숙원 해결 — 십여 년간 건축 높이 제한 등으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주민들의 불편을 완화하는 조치

보수 성향:국방 효율화 — 군사작전 수행에 지장 없다고 판단한 구역의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합리적 결정

35년간 속초 북부권과 고성군 토성면 일대의 발목을 잡아 온 용촌통신부대 주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전면 해제되면서 지역 사회가 크게 환영하고 있다.

국방부가 21일 장사·영랑동 일원 188만7025㎡와 고성군 토성면 일대 450만3529㎡ 등 총 639만554㎡에 달하는 제한보호구역 해제를 공식 발표하자 지역 사회는 숙원이 마침내 해결됐다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동안 이 일대는 최고 25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제2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반경 2㎞ 이내에서 앙각 2도를 초과하는 건축물의 신축과 증축이 묶여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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